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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3]
조기교육의 종주국인 미국, 미국 덴버에서 가장 좋다는 어느 유치원에는 유아용 교재나 교구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흔한 장난감 기차조차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로지 있는 것이라고는 넓은 풀밭과 진흑, 노끈, 타이어 따위입니다.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그 아이들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연구하여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장난감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떨어뜨리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의 저자 신의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에게 무얼 가르칠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그 유치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곳에 가면 아이들을 왜 느리게 키워야 하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제목만으로 봐서는 조기교육을 비판하는 대신 무언가 획기적인 대안이 ...


2007/11/29

5837
(추천:1140)
26
즐겁고 행복한 독서습관 들이기
지난 주부터 저는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될 때 가끔 한두 권씩 읽어주는 것 말고,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독서놀이 활동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우선 도서 목록부터 작성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이와 함께 '독서놀이' 활동을 하려 합니다. 독서 '교육'이 아니라 '놀이'입니다. 이 놀이의 이름을 저는 '독서유희'라 지어봤습니다. '유희(遊戱)'란 '즐겁게 놀며 장난함'을 말합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와 즐겁게 놀고 장난하다보면 그것 자체가 기쁨이 아닐까 합니다. 기쁨이 있으니 유희(有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놀면서(戱) 기쁘니(喜) 그래서 '유희'라 해봤습니다. 이 생각은 오래 전부...


2007/11/28

5439
(추천:1081)
25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요즘 자녀 교육서를 두루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수확은 아이를 대하는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입니다. 자녀 교육의 제1원칙이 바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바람이 불면 넘어질새라 늘 측은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본다고 아이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문제를 어른의 관점에서 이래라 저래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아이 스스로의 문제 해결을 방해할 뿐입니다. 아이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는 아이를 '양육'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나와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격체로 대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이를 대하는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어젯밤 집에 왔는데 아내가 좀 심각한 표정이었습니다. 유치원에서 우리 딸을 유독 시기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 정도가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들어보니 과연 그러했습니다. 그러...


2007/11/27

5301
(추천:971)
24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대화 혁명
홍승우의 그림은 익숙합니다. 《한겨레》에 을 연재하기 시작한 것이 1999년이니까 벌써 9년째입니다. 남편 '정보통', 아내 -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딸 '정다운', 아들 '정겨운' 등 네 가족의 이야기는 친근하다 못해 마치 나의 이야기인 양 빠져들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남편과 아내의 문제가 전부였으나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육아와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를 때론 코믹하게 때론 가슴 찡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다운이가 커가고, 겨운이가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이 마치 옆집 이야기인 양 친근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대화혁명》은 다운이네 가족 중 엄마만 쏙 빠지고 나머지 세 식구가 등장합니다. 글은 TV를 통해 비교적 자주 얼굴이 알려진 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박사가 쓰...


2007/11/20

5133
(추천:960)
23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2 [2]
   제   목 :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2    지은이 : 이민정    펴낸곳 : 김영사 / 1995.12.26 초판 발행, 2007.7.27 발행한 45쇄를 읽음  ₩9,900 초등학교 4학년인 혜연이는 잠잘 시간이 지난, 밤 11시쯤 갑자기 학교에 가져가야 할 치약 생각이 나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내일까지 학교에서 치약 가져오래요. 치약 사 주세요." 여러분이 혜연이의 부모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부모1 "그래, 알았어. 혜연아 엄마가 사다 놓...


2007/11/16

5710
(추천:968)
22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
자살 시도에 관한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어떤 3학년 아이는 과일칼을 목에다 대고 찌를까 말까 망설였다고 했는가 하면, 또 다른 3학년 아이는 지나가던 차에 치여 죽으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어떤 5학년 아이는 단독주택 옥상에 올라가서 실제로 뛰었는데, 몸이 건물 아래로 떨어지려는 순간 지나가던 아저씨가 달려와서 구출했다고 적었고, 또 다른 5학년 아이는 중학생 형에게 목을 졸라달라고 부탁했는데, 중학생 형이 목을 조르다가 도망을 가서 죽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부탁한 말이 있다.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줄 전혀 모른 채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로 우리 부모님께 오늘 쓴 이야기를 말하면 안 되요." (p.23)


2007/11/15

6687
(추천:1083)
21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 [5]
   제   목 :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    지은이 : 이민정    펴낸곳 : 김영사 / 1995.12.26 초판 발행, 2007.9.27 발행한 72쇄를 읽음  ₩9,900 책 제목부터 따뜻한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는 이미 많은 부모들이 읽었습니다. 1995년 12월 26일에 초판이 나왔고 제가 본 책이 2007년 9월 27일 발행한 72쇄본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었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아직 이 책을 읽...


2007/11/13

5928
(추천:1094)
20
부모 역할 훈련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부모는 늘 죄인입니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지 늘 불안합니다. 다른 집 아이에 비해 무언가 못해줬다고 느꼈을 때는 미안합니다. 아이는 변화무쌍합니다. 엉뚱하게 고집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를 야단쳐야 하는 것인지, 그냥 참고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매 순간마다 헷갈립니다. 야단치고 나면 괜히 죄책감이 들고, 그냥 넘기고 나면 혹여나 버릇 없는 아이로 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노심초사 애지중지 키운 아이가 어느덧 청소년기에 접어들자 느닷없이 부모 자격을 박탈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해임하거나 자격을 박탈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아예 끊어버리는 일마저 생깁니다. 부모를 떠나거나, 비록 함께 있지만 마음에서 지워버립니다. 또래 친구들한테나 다른 곳에서 좀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찾으려 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부모의 자리는 없습니다. 억장이 ...


2007/11/12

6558
(추천:1003)
19
아빠 리더십 [2]
이달에는 자녀교육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룬 책을 주로 살펴볼까 합니다. 영어나 수학을 어떻게 가르칠까 하는 교과 교육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의미의 교육에 대해 살펴보고 정리하겠습니다. 이런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까닭은,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이 교육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7살 난 딸의 아빠로서 제대로된 부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40여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서 약 20여권의 책을 함께할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부모교육전문가 이보연이 쓴 《아빠 리더십》입니다. 여러 책 중에서 하필이면 왜 이 책을 제일 먼저 선택했느냐하면, 그건 순전히 ...


2007/11/08

5355
(추천:898)
18
자녀를 위한 교육문화여행 - 그랜드투어 [2]
지금 당장 충분한 돈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지난 번 한국리더십센터의 교육 때 교육참가자들 상호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자 퍼실러테이터(교육진행자)가 질문했던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 외 여러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각자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적고 그 종이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유럽이나 미국을 적었습니다. 저는 중국의 구이린(桂林)을 적었습니다. 빼어난 풍치가 감동적인 이곳은 예로부터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桂林山水甲天下(계림의 산수는 천하 으뜸이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그 풍광이 황홀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단 한 번도 유럽이나 서구를 동경해본 적이 없습니...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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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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