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06월18일 / 540건

     요즘 읽고 있는 책

     최근 11월25일 / 31건

     최근 08월07일 / 7건

     최근 06월17일 / 101건

     최근 05월24일 / 53건

     최근 01월23일 / 133건

     최근 07월02일 / 190건

     최근 06월04일 / 43건

     최근 02월09일 / 158건

     최근 02월09일 / 158건
               개발
               기타

 

 


0
 101   11   4
no
subject
date & hit
71
피그말리온 효과 - 애정을 가지고 간절하게! [1]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이 그가 조각한 석상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아프로디테가 석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여인의 이름은 갈라테이아입니다. 이런 신화 이야기를 토대로 심리학에서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말합니다. 결국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번역되어 출간된 《교실의 피그말리온(Pygmalion in the classroom)》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


2004/10/05

5572
(추천:783)
70
밤의 즐거움보다는 아침의 상쾌함을!
요즘 속이 계속 거북합니다. 무엇 때문인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나의 몸 하나 제대로 간수(看守)하지 못하는 꼴이 한심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점점 나의 몸이 스스로를 힘들어함을 느낍니다. 많이 티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배도 좀 나왔습니다. 일을 오래 해서인 까닭도 조금은 있겠으나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기분이 들 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몸에 대한 경고입니다. 경고는 받아들일 때만이 가치가 있습니다. 김훈의 자전거여행2의 표지에 보면 "자전거를 타고 만나는 사람과 산하, 그 풍경의 안쪽! 다시 찾은 몸의 기쁨, 마음의 발견!"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연필을 들고 있던 손이 나도 모르게 "다시 찾은 몸의 기쁨"이란 곳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책 표지 문구에 밑줄을 그었던 것도 처음입니다. 그만큼 그...


2004/09/23

5482
(추천:781)
69
초심자의 행운, 그리고 뒷심
1시의 밤은 무겁고 지쳐있습니다. 1시의 새벽은 개념 속의 시간이지 실제는 어제의 연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1시가 되어야 집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친구는 맨날 일만 한다고 쯧쯧 소리를 내고, 선배는 오랜만에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고 술김에 불평이 많습니다. 틀린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이렇게 사는 제 모습이 불쌍해 보이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하루에 두 세 시간은 책을 읽고, 그 나머지 시간에는 대개 일을 합니다. 시간이 길다 보니 일인지 놀이인지 생활인지 구분이 잘 안 갑니다. 다소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 한 몸으로 여러 기능을 해야 하는 똑똑하지 못한 이가, 시간으로라도 승부를 내야지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


2004/09/21

5062
(추천:746)
68
결혼 6년차 대한민국 남편
아내의 일이 많으면 우리 딸은 외할머니 댁에 가서 몇 일을 보냅니다. 아직 어린이 집에 보내기 이르다고 판단하여 내년 봄이 올 때까지는 이런 식으로 가사 일과 돈 버는 일을 병행한다는 것이 아내의 생각입니다. 얼마 전 꽤 괜찮은 회사에서 입사를 권하였지만 육아 문제로 주저하다가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렇듯 아내는 저만큼이나 늘 바쁩니다. 아무리 바빠도 몇 달 후에는 집으로 완전히 데려올 것입니다. 비록 친정이기는 하나 자식을 떼어놓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아내는 말합니다. 저 또한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어찌할 수 없어 딸을 외가에 맡기고 오면,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제법 말귀도 알아 듣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는지라, 자기 혼자 외가에 떨어져 있는 것을 눈치 채는 순간 집이 떠나갈 듯 웁니다. 마음이 약해 쉽게 뿌리...


2004/09/14

5025
(추천:754)
67
먹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1]
우리 딸이 코가 막혀서인지 뒤척이다가 울다 밤을 샜습니다. 아침에 동네 약국에 가서 애들 코막힘에 좋은 약을 달라고 했습니다. 불필요한 약을 먹이지 않기 위해 종합 감기약보다는 해당 증상의 완화를 위한 약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제약의 입니다. "어린이 콧물·코막힘에 - ○○ 에스 시럽" 이렇게 쓰여진 약입니다. 약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포장지에 적힌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효능·효과 : 코감기,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다음 증상의 완화 :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즉,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에 효과가 있는 약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항상 따라다니는 주의 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의...


2004/09/12

4512
(추천:574)
66
김득신, 동우, 다산을 생각하다 [1]
<백이전>은 1억1만3천 번을 읽었고, <노자전> <분왕> <벽력금> <주책> <능허대기> <의금장> <보망장>은 2만 번을 읽었다. <제책> <귀신장> <목가산기> <제구양문> <중용서>는 1만8천 번, <송설존의서> <송수재서> <백리해장>은 1만5천 번, <획란해> <사설> <송고한상인서> <남전현승청벽기> <송궁문> <연희정기> …(중략)… <장군묘갈명>은 1만3천 번을 읽었다. <용설>은 2만 번을 읽었고, <제악어문>은 1만4천 번을 읽었다. 모두 36편이다. …(중략)… 갑술년(1634)부터 경술년(1670) 사이에 《장자》와《사기》,《대학》과《중용》은 ...


2004/09/07

4877
(추천:729)
65
사람에 대해 생각함 [3]
최근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사람에 관한 일들입니다. 하기야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에 관한 일 아닌 게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1. 동료 몇 명이 회사를 떠납니다. 작은 회사에서 몇 명이면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근본은 인간 관계였습니다. 함께 있는 사람들로 인해 많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리더십의 요체는 인간 관계에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를 포함해, 반성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사람이 꽤 있습니다. 여러 말이 필요 없습니다. 현 상황을 빨리 수습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조금만 길게 보면, 지금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회사는 한층 성숙해져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있음으로 인해 회사는 유지되었고, 그들이 나감으...


2004/09/06

4244
(추천:664)
64
아침을 여는 의식 [1]
나에게는 일종의 '아침을 여는 의식'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의식이 깨어나기도 전에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합니다. 한 7~8분쯤 받으면 작은 욕조에 반 정도 물이 찹니다. 대개 그때까지 반수면 상태에 있습니다. 나의 뇌는 아직까지는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욕조에 물이 어느 정도 차면 수온계로 온도를 잽니다. 반신욕을 하기에는 경험상 38~4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미 이 자리를 빌어 몇 번 언급했던 반신욕을 위한 것입니다. 내가 처음 반신욕에 대해 안 것은 작년 10월 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해보겠다고 맘 먹은 것은 올 3월부터입니다. 아내가 반신욕을 위한 욕조 덮개를 사왔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다소 불규칙하게 해오던 것을 두어달 전부터는 이렇듯 잠이 완전히 깨어나는 매우 중요한 '의식'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미지근...


2004/08/26

5006
(추천:657)
63
회사의 리더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 [2]
최근 일을 하면서 참 많이 답답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의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있으까를 고민하면서, 나의 '기대 수준'이 너무 높은 건 아닌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스스로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직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 나의 이 의지가 또 꺾여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것이 회사 뿐만 아니라 실제 개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우리 회사의 '리더' 또는 '리더가 되고 싶은 분'들과 꼭 함께 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세일즈'에서 끝나서는 안된다. 항상 '클로징'을 염두에 두어라. It's as easy as A.B.C - Always Be Closing. -《10년 후》中에서 열심히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제 판매 완결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클로징이 없이, 그저 나는 최선...


2004/08/23

5033
(추천:772)
62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6]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휴가 기간이었으나 겸사겸사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사업 아이템이 실제 수행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저와 사장님, 그리고 다른 업체 사장님, 이렇게 세 명이서 다녀왔습니다. 8월 5일에 출국해서 8월 10일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글을 쓰려고 했으나, 몸이 매우 피곤하고 지친 상태라 오늘에서야 겨우 원기를 회복하여 글을 씁니다. 모든 기억을 되살려 상세하게 써도 되겠지만, 그래봐야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고, 간략하게 5박 6일간의 여정을 소개하려 합니다. 2004.8.5(목) 서울→北京 휴가 시즌이라 비행기 잡기가 너무 어려워, 8월 5일 저녁 비행기로 베이징(北京)에 갔습니다. 공항에서 다른 업체 사장님 친구와 요녕일보 조선어판 기자를 만났습니다. 숙소인 베이징 호텔(北京飯店)로 바로 향했습니...


2004/08/15

5498
(추천:757)
[1][2][3] 4 [5][6][7][8][9][10]..[11] [next]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