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
주말농장체험기 #8 - 웃거름을 주다
배추가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배춧잎에 벌레가 파먹어 구멍이 숭숭 뚫린 것을 제외하고는 매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옆으로 너무 넓게 퍼지고 있는 것 같아 배추를 묶어주려 했더니 다른 분들이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눈이나 서리가 내릴 때 쯤에 묶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 전에 묶으면 제대로 영글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이고 키워 보신 분들이니 그 말을 따랐습니다. 그래도 혹시 저러다가 햇볕을 너무 받아 속까지 파랗게 변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됐습니다. 김장철의 배추를 보면 속이 노란 데 말입니다.
그런데 돌아와 책을 보니 비료를 배추 너무 가까이에 뿌리지 말라고 했는데, 너무 가까이 뿌려 뿌리가 말라 죽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다행히 무는 괜찮다고 하네요.
처음 하다보니 모르는 것도 배울 것도 참 많습니다.
옆으로 너무 넓게 퍼지고 있는 것 같아 배추를 묶어주려 했더니 다른 분들이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눈이나 서리가 내릴 때 쯤에 묶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 전에 묶으면 제대로 영글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이고 키워 보신 분들이니 그 말을 따랐습니다. 그래도 혹시 저러다가 햇볕을 너무 받아 속까지 파랗게 변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됐습니다. 김장철의 배추를 보면 속이 노란 데 말입니다.

그런데 돌아와 책을 보니 비료를 배추 너무 가까이에 뿌리지 말라고 했는데, 너무 가까이 뿌려 뿌리가 말라 죽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다행히 무는 괜찮다고 하네요.
처음 하다보니 모르는 것도 배울 것도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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