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8,508
처음 인사드립니다.
간만에 웹서핑을 하다가
좋은 곳에 들러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알차게 꾸려진 공간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책을 읽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 거의 쉽게 쉽게 읽혀지는 책위주로 선정을 하는지라... 제 책목록의 견문을 넓히고자 여기저기서 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하지만 역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너무 편중된 책읽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겠지요...(반성중...)
저는 이번에 초등학교 교사가 됩니다^^
20대 중반이 꼭 한번은 접해야할 책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옛 동양선인들의 책이나 고시(古詩)에 대한 책은 마땅히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좋은 책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그리고 천천히 책을 가리지 않고 읽을 때가 올 때까지...^^ 홧팅!!
좋은 곳에 들러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알차게 꾸려진 공간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책을 읽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 거의 쉽게 쉽게 읽혀지는 책위주로 선정을 하는지라... 제 책목록의 견문을 넓히고자 여기저기서 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하지만 역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너무 편중된 책읽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겠지요...(반성중...)
저는 이번에 초등학교 교사가 됩니다^^
20대 중반이 꼭 한번은 접해야할 책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옛 동양선인들의 책이나 고시(古詩)에 대한 책은 마땅히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좋은 책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그리고 천천히 책을 가리지 않고 읽을 때가 올 때까지...^^ 홧팅!!
댓글 4
들러주셔서 고맙고 좋은 말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에 꼭 접해야할 책이라...
제가 과연 이런 질문에 답할 만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을 드리기 민망하지만, 또 "모르겠습니다"하기에는 너무 성의 없는 답변인 것 같아 부득이 몇 권만 나열해보겠습니다.
인물과사상사에서 나온 젊은 날이 깨달음은 읽어볼 만할 것 같습니다. 조정래, 홍세화, 박홍규 등 그들이 젊은 날에 인생의 소중한 전기를 되돌아 보는 내용입니다. 내용이 무겁지 않아 좋습니다.
프랭클린 자서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완전한 인격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보다보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다치나바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책을 읽는 면에서만큼은 차마 평생 그를 따라잡지 못할 거라는 절망감이 들지만, 마음을 열고 보면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
글쎄요, 이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사마천의 사기만큼은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두루두루 쓸만한 얘기 보따라기 그 안에 있으니까요. 선생님이라면 더더욱.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는 눈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사기'에 대한 책도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번역한 사람이 중국인인경우도 있고 우리나라 사람인 경우도 있고,,,
이왕 추천해 주신 김에^^ '사기'관련책중 님께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출판사랑 제목알려주심 안될까요?
주제에 이래저래 사설이 많습니다...
완역판은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게 있지만, 처음 읽으시기에는 완역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처음 보신다면 서해문집에서 나온 사기1,2,3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기열전을 읽기 쉽게 다시 엮은 책입니다.
한권짜리로 나온 것도 있는데, 그건 너무 축약판이라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때가 되면 나중에 완역판을 한 번 읽어보심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안드릴수가 없네요...
고전 읽고 싶었는데.. 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하루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