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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제목 참 무시무시하다. 그래도 난 이 말이 참 좋다. 가진 거라고는 개뿔도 없는 사람이라면 공부라도 해야 살아남는다. 공부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그래서 읽어봤다.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별로 담고 있지 않다.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두뇌과학 이론을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늙어서 당장 써먹기 위해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란다. 중년의 공부가 진정한 의미의 공부란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의 글이다. 글이 명쾌하며 지루하지 않다.
줄 긋고, 접어 놓은 부분이 꽤 많다. 조만간 다시 한번 더 읽을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지만 자녀의 공부 지도에 응용할 부분이 꽤 많다. 학부모 강연 자료로 활용할 부분이 많다.
260페이지 정도 되며, 집중하여 읽으면 5시간 내외로 읽을 수 있다. 지지난주 퇴근길 전철에서 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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