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embers.net 아카이브 · 2002–2009

자기 경영 노트

'만약'이라는 결정은 없다

그는 열광적으로 말을 덧붙였다.
"나는 그 기록을 깨뜨릴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아니, 당신은 이미 그 기록을 깨뜨렸소."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그가 한 번도 '만약(if)'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만약 ~ 한다면' 하는 식의 결심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만약~한다면' 하는 식의 결심으로 살고 있다. 이것은 성공으로 향하는 결심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준비이다.

-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p.241



우리는 은영 중에 어떤 일을 계획할 때 '만약 모든 것이 현재와 같다면'이라는 전제를 깔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니 '만약'이라는 말만큼 의미 없는 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늘 움직이듯이 나를 둘러싼 모든 것도 쉼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손에 잡힐 듯 하여 한 발 다가서보면, 그 자리는 어제 내가 보았던 그 곳이 아닙니다.
만약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하고 말겠다'는 생각과 의지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