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embers.net 아카이브 · 2001–2009

자기 경영 노트

채근담 #1

도덕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한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여 사는 사람은 언제나 처량하다.
이치를 완전히 깨친 사람은 사물 밖의 사물, 즉 재물이나 지위 이외의 진리를 보고, 육체 뒤의 몸, 즉 죽은 뒤의 명예를 생각한다.
차라리 한때 적막할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은 취하지 말라.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凄凉
영수일시지적막 무취만고지처량

*
오늘부터 매일 채근담 한 편씩 읽고 써나가겠습니다.